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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한 9일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는 써니전자의 주가가 급등했다.
장 초반 큰 등락을 보이지 않던 써니전자 주가는 문 대통령이 조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오후 2시경부터 급등, 한중 한때 413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후 소폭 하락한 써니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62%(735원) 오른 39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