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이색 러닝 행사인 ‘마블런 2019’의 한정판 패키지 티켓(사진)이 매진됐다.
‘마블 코믹스 80주년 패키지’와 ‘레고 스페셜 패키지’ 등 2종으로, 마블런 레이스 티셔츠와 타월, 타투 스티커, 스트링 백 등 일반 패키지 공통 굿즈에 각각 ‘마블 코믹스 80주년 기념 스페셜 기프트’와 ‘아이언맨 스타트팩’을 추가했다.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판매 한 달여 만에 전량 매진됐다는 게 월트 디즈니 컴퍼니 측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