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선수 및 직원들이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듣고 있다.
● 경륜 선수·직원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5일 스피돔 광명홀에서 경륜 선수 및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날이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는 각종 사이버 범죄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마련했다. 선수와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제 피해 사례 위주로 교육을 했다. 경기 남부경찰청 사이버안전과의 김번창 경사가 강사로 나서 보이스피싱, 메신저 피싱 등의 사이버 범죄 유형 및 피해 사례와 대처 방법, 인터넷 해킹과 저작권 위반 등에 대해 설명했다.
● 건전성 강화 위해 전자카드 발매 확대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