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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포토 에세이]
입력
|
2019-09-11 03:00:00
1950년대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섬유 역사를 간직한 충남 공주. 이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 중 직물업을 하던 이들을 중심으로 우리 섬유산업이 시작됐다. 그들은 산업 역군이기 이전에 우리네 가장이기도 했다. 침침한 눈으로 바늘에 실을 꿰는 어머니의 모습이 벽화로 남겨져 가슴을 찡하게 한다. ―충남 공주 유구벽화마을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