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은 횡성 한우축제를 위한 홍보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본사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앞장선다는 게 회사 측 구상이다.
국순당은 횡성 한우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백세주 12만 병 등 총 32만 병의 제품에 ‘제15회 횡성 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한편 횡성 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표적 지역 축제다. 다음달 2일부터 닷새간 열리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