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이엔티
양수경이 생애 첫 DJ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양수경은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tbs 교통방송 추석특집 특별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이에 양수경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발음이 좋지 않았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 있는 시간, 청취자들과 함께 수다를 떠는 느낌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향후 DJ 제안이 들어오면 기꺼이 하고 싶다”며 라디오 DJ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양수경은 오는 11월2일 오후 3시,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2019 양수경 콘서트 in 전주 Smile Again’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