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3일 오후 경남 창원대학교 봉림관 1층 소강당에서 열린 ‘홍준표와 청년 네이션 리빌딩을 발하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9.3/뉴스1 © News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바른미래당에는 미래가 없다.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고, 자유한국당에는 자유가 없다”며 “그래서 무당층이 더 늘어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민심의 핵심은 무당층이 40%까지 치솟았다는 것에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야당은 특단의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