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이스북 © 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첫 장기 휴가가 끝이 났다.
16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장기 휴가를 마치고, 오늘 해외 일정차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1일 휴가를 시작한 후 약 한 달간의 장기휴가를 마치고 스케줄 소화를 시작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장기휴가동안 각자 개성있는 휴가를 보내며 팬들과 소통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해외 아티스트 중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