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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둘째 딸을 얻었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9일 “김태희-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희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태희와 비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