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허안나(35)가 몸무게 약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허안나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78일 만에 11.1kg 감량 성공!”이라며 “2달 반 만에”라고 적었다.
이어 허안나는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숨만 쉬어도 살찌는 기분을 느꼈다”며 “나이가 들며 다이어트가 점점 힘들어져만 갔다”고 설명했다.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올 1월에는 전직 개그맨인 남자친구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