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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현장 찾은 경찰청장

입력 | 2019-09-21 03:00:00


20일 민갑룡 경찰청장(앞줄 왼쪽)이 장기 미제로 남아 있는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피해자 유골 발견 현장인 대구 달서구 와룡산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경례하고 있다. 민 청장은 이날 “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하겠다”고 밝혔다. 1991년 3월 실종된 소년 5명의 유골이 2002년 9월 발견됐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