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뉴스1
송가인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을 남녀 특집으로 진행, 왁스, 임태경, 정동하, 황치열, 벤, 송가인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송가인은 곡 ‘고향역’을 열창한 뒤 신동엽과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송가인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누가 봐도 ‘이 사람 됐다’라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가인은 1970년대 명곡 나훈아의 곡 ‘고향역’을 열창했다. 송가인은 허스키하면서도 맛깔나는 음색으로 ‘고향역’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