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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의 ‘名家’로 성장

입력 | 2019-09-24 03:00:00

다우케이아이디 ‘아트리체’




상품성-입지 선정 탁월 ‘신의 한수’… 2020 창동 아트리체4차 선보일 것

오피스텔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중소평형 주택의 인기에 힘입어 흥행에 성공해왔으나,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정책으로 오피스텔 시장에 공급량이 크게 늘면서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도 옥석이 가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우케이아이디(대표 김동신·사진)는 서울 역세권에 ‘아트리체’ 프리미엄 오피스텔 브랜드로 ‘수유 아트리체’와 ‘청계 아트리체 2차’ 그리고 ‘청계 아트리체 디벨3차’ 사업을 수행하며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상품성과 탁월한 입지 선정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주거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인테리어, 특화평면, 주거서비스 등에 차별화를 둬 ‘내가 살고 싶은 오피스텔’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아트리체’는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을 적용한 오피스텔로 입주자들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고 가전제품과 가구들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1, 2인 가구가 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가치를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춤형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11월 준공을 앞둔 ‘청계 아트리체 디벨2차’의 경우 이미 프리미엄이 붙어 이름값을 했으며, 실거주자 위주의 차별화된 특화평면 설계가 눈길을 끌었다.

아트리체 3차의 경우 화장실 파우더룸 설계가 눈길을 끈다. 두 곳 모두 지하철 1, 2호선과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신설동역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이 강점이고 전면에는 청계천, 후면에는 북한산과 시티뷰 조망이 가능하다.

생활 필수 가전제품은 물론 SKT 스마트 홈서비스, 빌트인 시스템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전 가구 복층 설계와 더욱 넓어진 평수로 주거의 쾌적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건조기 겸용 세탁기, 스타일러, 발광다이오드(LED)조명거울과 컨버터블 가구, 빌트인 냉장고, 전기 쿡탑, 드럼세탁기 그리고 24시간 폐쇄회로(CC)TV, 소방안전시스템으로 보안과 안전을 강화했다. 내부에는 도서관, 비즈니스룸, 하늘정원 등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


실거주자 상품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키울 것

김동신 대표는 15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디벨로퍼’로 땅 매입부터 공정 및 마감 재료까지 직접 챙긴다.

대표는 “올해는 투기과열지구와 청약조정대상지역의 아파트 청약 가점제 비중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청약당첨 확률이 낮아 그 대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내년에 분양하는 창동의 아트리체 4차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오피스텔로 아파트에 준하는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