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는 가로답게, 세로는 세로답게
지구상에서 모바일 기기에 가장 익숙한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가 미디어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큼 다가온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콘텐츠도 변화 중이다. 이제 콘텐츠는 PC, TV, 모바일을 넘나들며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진화한다.
콘텐츠를 담아내는 TV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전자가 콘텐츠 방향에 따라 화면을 회전시킬 수 있는 신개념 TV ‘The Sero(더 세로)’를 선보였다. 세로 영상을 가로 화면에서 시청할 때 양옆을 채우는 검은 공백이 불편했다면, 하루 종일 들여다보는 손바닥만 한 모바일 화면이 답답했다면, ‘더 세로’가 제안하는 모바일 시대의 TV 사용법에 귀 기울여 보자.
■ 가로세로 자유롭게, 1인 방송의 무대를 넓히다
더 세로를 활용하면 1인 방송을 비로소 방송답게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를 더 세로에 연동한 상태에서 원하는 1인 방송을 골라 재생하면, 43인치형의 TV 화면에서 방송 영상과 실시간 댓글 화면을 동시에 또렷하게 볼 수 있다.
■ 세로 직캠부터 칼군무 영상까지, 모든 SNS 영상을 자유자재로 즐기다
다양한 아이돌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아이돌 그룹 중 특정 멤버의 모습을 확대해 세로로 촬영한 ‘세로 직캠’ 영상은 화면을 세로로 전환하면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고, 멤버 전체의 안무 대형이 중요한 ‘칼군무 영상’은 가로 화면에서 넓고 쾌적하게 시청할 수 있다.
■ 내 손 안의 모바일 게임, 50배 더 스펙터클해지다
내 손 안의 작은 콘솔처럼 모바일로 간편하게 게임을 조작하면서도, 모바일보다 50배 더 큰 TV 화면에서 한층 더 스펙터클하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일반 콘솔게임 역시 유선으로 더 세로에 연결해 가로 모드에서 편리하게 구동할 수 있다. 또한 4.1채널과 60W 출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스피커가 탑재돼 풍부한 효과음과 함께 더욱 생동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인터넷 강의를 더 몰입감 있게, 학습의 효율을 높이다
■ 다재다능한 더 세로, TV 본연의 기능에는 더 충실하게!
더 세로는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할 줄 아는 TV다. 드라마, 뉴스 등의 TV 프로그램이나 영화처럼 가로 형태로 제작되는 기존 콘텐츠도 물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세로형이 기본 형태인 더 세로를 TV 모드로 전환하면 가로 방향으로 화면이 회전하며 TV 감상을 위한 환경이 갖춰진다.
더 세로는 삼성전자의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한 QLED 화질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해 내기 때문에, 콘텐츠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원작자의 의도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TV’ 더 세로는 플랫폼을 넘나들며 변신 중인 콘텐츠를 따라 자유자재로 공전하고 있다. 모바일과 TV의 경계를 넘어, 가로와 세로를 넘어, 자유롭게 회전하는 더 세로의 디스플레이가 열어줄 한계 없는 일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