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본격적인 가을, 결혼 시즌이다. 혼수용품 중 가장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매트리스다. 매트리스는 한 번 구매하면 보통 7∼8년을 사용하고, 신혼 방 인테리어의 핵심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고가의 침대를 구입하기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매트리스 렌털’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위생에 관심이 높고, 목돈 지출이 많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는 ‘웅진코웨이 매트리스 맞춤 케어 렌털’이 인기다.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렌털 서비스를 시작한 웅진코웨이는 올 2분기 기준 전체 관리 계정이 약 49만4000개 이르는 등 매트리스 렌털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품질과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제품은 독일 친환경 평가연구소 ECO 인증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안전기준준수 생활용품 인증을 받았다. 라돈 및 방사능과 관련해서는 한일원자력, 방사능분석센터 등 전문 검사기관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받았다.
웅진코웨이는 이 제품을 렌털하는 모든 고객에게 3년(6년 렌털 기준)에 한 번 라텍스 토퍼를 무료로 교체해준다. 라텍스는 원재료가 고무라 시간이 지나면 단단해지거나 모서리부터 부서져 가루가 되는 경화현상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주기적인 교체는 필수다.
이와 함께 웅진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털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를 제공한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