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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50년 제조 노하우 담은 ‘맥심 카누 시그니처’

입력 | 2019-09-26 03:00:00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이 2011년에 출시한 ‘맥심 카누’ 이후 7년 만에 발매한 신제품으로 50년에 걸친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했다. 커피 추출액을 얼려 수분을 제거하는 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카누 시그니처는 용량도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했다. 200∼240mL의 물로 커피를 마실 때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 용량을 기존 제품(카누 미니) 대비 두 배 이상 늘린 2.1g으로 출시했다.

패키지에도 특별함을 더했다. 커피 스틱포장에 태양, 나무, 산, 바람 등 최상의 원두를 만드는 대자연의 10가지 요소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카누 시그니처는 ‘카누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와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