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부문
정종순 군수
정 군수는 비교 우위 청정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 ‘유동인구 300만 명 유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 군수는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주민 소득을 두 배로 높이고 이를 군민 행복을 향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정 군수는 취임 후 24회의 소통간담회를 열고 135건의 군민 의견을 받아들였다. 민선 7기 1년 동안 국가 공모사업 등 99건, 1175억 원의 예산 인센티브 성과를 거두는 데에도 군민과의 소통이 큰 역할을 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