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양성 부문
전성용 총장
전 총장은 ‘인성과 비전을 담은 창의융합 교육혁신대학’이라는 ‘Vision 2022’ 달성을 위해 교육혁신과 교육품질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과 해외 취업에 집중했다. 7월 ‘2019 경동대학교 글로벌네트워킹캠프’를 열어 학생들의 문화교류와 영어 학습 및 인적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한 달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2가지 목적이 있었다. 하나는 참가자 해외 공모로 대학의 국제적 인지도를 끌어올려 해외 유학생 규모 확대를 꾀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강화와 국제적 네트워킹이다.
전원 기숙사 24시간 밀착 생활과 교육과정의 내·외국인 혼합 편성으로 학생들의 영어 두려움 해소와 생활영어 습득을 꾀했다.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외국 학생과의 관계 형성도 자연스레 유도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