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39)이 결혼했다.
배윤정은 26일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는 그룹 ‘H.O.T’ 토니안,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룰라’ 멤버 채리나, ‘샤크라’ 출신 황보, 래퍼 치타 등이 참석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윤정이는 불혹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며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 딸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 결혼은 둘이 하나로 또 새로운 인생이니까 지금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며 하나씩 이뤄 가길 바란다”고 적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