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7일 2019시즌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슬로건은 ‘(하나된 심장)한계를 넘어서라’다. NC는 “정규시즌 캐치프레이즈였던 ‘박동 : 팀 다이노스, 하나의 심장을 깨워라’의 메시지를 잇고 의미를 확장한 것”이라며 “포스트시즌에서도 ‘어려운 순간들을 다 함께 넘어서자’는 굳은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블럼은 정규시즌 ‘박동’ 엠블럼의 상징적 요소인 시그널을 폰트 내 장식 요소로 확장해 활용했다. 시그널이 한계를 넘어 정점에 달하는 강렬한 모습을 골드 색상에 메탈릭 효과를 더해 표현했으며 정규시즌 메인 색상인 네이비와 색상 대비를 통해 시각적 차별화를 반영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