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한 홍은철 영화 전문 아나운서가 동행하는 ‘아름다운 영화풍경 테마여행’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시네마 천국’ ‘대부’ ‘일 포스티노’ ‘태양은 가득히’ 등 주옥같은 영화 9편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와 터키의 명소를 찾아 스크린의 감동과 추억을 느껴봅니다. ‘시네마 천국’에서 아역으로 실제 출연한 이탈리아 팔라초아드리아노시(市) 니콜로 그라나 시장이 직접 영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시칠리아의 온화한 날씨와 그림 같은 풍경은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홍 아나운서의 쉽고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와 함께하는 이번 여행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정: 10월 26일∼11월 6일(11박 12일·10명 이상 출발)
○ 여정: 터키 이스탄불∼이탈리아 타오르 미나∼살리나섬∼밀라초∼체팔루∼아그리젠토∼팔라초아드리아노∼코를레오네∼팔레르모∼나폴리∼이스키아섬∼폼페이∼포시타노∼아말피∼로마∼티볼리
○ 예약 및 문의: 동아일보 문화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