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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男핸드볼대표, 감독 사퇴-선수 8명 징계
입력
|
2019-10-03 03:00:00
2020년 도쿄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일부가 진천선수촌에서 음주를 해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일 “8월 대표 선수 8명이 선수촌 내에서 맥주를 마셨다”며 “조영신 국가대표 감독이 관리 감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선수 8명에게는 자격 정지 2개월의 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