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시티건설은 서울 마포구 초역세권 오피스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를 분양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3-7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7∼26m², 총 253실로 구성된다. 시행은 삼일산업이, 시공은 시티건설이 맡았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걸어서 2분 거리에 6호선 마포구청역이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합정, 이태원,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 서울 주요 도심 지역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여의도, 광화문 등도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저렴한 분양가 대비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분양가는 약 2억 원 수준으로 초역세권에 복층설계를 갖췄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다. 현재 마포구에서 10년이 넘은 오피스텔의 월세는 약 60∼65만 원 수준으로, 신규 오피스텔의 월세는 약 75∼80만 원까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난방시스템을 비롯해 카카오 IoT 시스템, 빌트인 가전,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고화질 CCTV 등 스마트한 시스템도 도입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모래내로 5(마포구청역 2번 출구)에 위치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