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용의. 스포츠동아DB
● 가을의 조커가 되겠습니다.
(LG 김용의. 2일 혼자 영화관에서 ‘조커’를 봤다고 밝히며. 김용의는 LG의 마지막 가을이었던 2016년 KIA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끝내기를 때려낸 바 있다.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겠다는 각오.)
● 제 목이 쉬어야 제가 등판할 수 있습니다.
● 부러져도 뛰어야죠.
(NC 박민우. 캡틴이자 리드오프의 다짐. 1일 두산전에서 가벼운 다리 부상을 당했지만 뼈가 부러졌어도 뛰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LG 류중일 감독. 한국시리즈까지 계속해서 취재진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NC 이명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도 1일 정규시즌 우승 여부가 걸린 두산전서 최선의 경기력을 펼친 데 대해)
● 원래 경기장에 일찍 나오면 피곤한데 오늘은 정말 기대되고 신나요.
(LG 정우영. 데뷔 시즌부터 가을야구를 함께하는 것이 큰 행운이라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