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글로벌 모델로 방탄소년단(사진)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방탄소년단의 긍정적 마인드, 진정성 있는 소통 노력, 건강하고 활기있는 모습 등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원 월드 원 휠라’ 캠페인을 통해 휠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0년 초 첫 브랜드 광고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팬과 소비자들을 만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