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0월 징검다리 연휴 및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각종 인기 먹거리(사진)를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30일까지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해 32개국 300여 종의 세계맥주를 한데 모아 할인 판매 한다. 맥주와 어울리는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과 ‘델리 셰프 두마리 닭강정’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또 국내산 과일 기획전을 통해 햇사과와 햇배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나들이 장바구니를 마련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