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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음성’ 판정

입력 | 2019-10-06 2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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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충남 보령시 천북면 양돈농장에서 신고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1만2000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은 지난 5일과 6일에 걸쳐 7마리의 비육돈이 폐사함에 따라 당국에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충남에서는 지난달 29일 홍성군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신고가 접수됐으나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