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주류, 베트남서 한글날 기념행사
롯데주류가 한글날을 맞아 베트남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주류는 5일 베트남 후에에서 롯데주류가 후원하는 사단법인 비비비(BBB)코리아와 후에 세종학당 주관으로 한글날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2개 세종학당 학생들은 한국어 글짓기 대회, 케이팝 경연대회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한글이 창제된 뜻깊은 날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친숙함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이마트, 가정간편식 ‘피코크’ 안주 매출 22% ↑
포장마차 안주 메뉴가 가정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1∼9월) 가정간편식 브랜드 ‘피코크’의 안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2년 전과 비교하면 30% 이상 늘었다. 막창, 닭발 등 ‘포장마차 안주’가 인기를 끌면서 매출 순위도 바뀌었다. 지난해에는 소시지, 순대 등이 매출 1, 2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지난해 4위였던 막창이 피코크 안주 전체 매출 1위로 올라섰다. 국내 가정간편식 냉동 안주 시장 규모는 2016년 195억 원에서 2018년 960억 원으로 2년간 약 5배로 성장했다. 올해는 규모가 15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이마트24 ‘UFO캔디’ 10일 출시
이마트24는 ‘UFO캔디’(50g·3800원)를 10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비행접시 모양 과자 안에 새콤달콤한 분말 캔디가 들어있다. 쌀 과자와 비슷한 식감으로 씹었을 때 재미있는 소리가 나고, 중독성 있는 맛 때문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마트24는 ‘거봉젤리’ ‘색종이과자’ 등 온라인상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 대학생 홍보대사 ‘휠라 FLEX 멤버’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