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3%, 5년 생존율은 28.5%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지적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최근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3%, 5년 생존율은 28.5%에 불과했다.
백재현 의원은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초기투자를 확대하는 등 생존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