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 News1
채널A ‘하트시그널3’을 내년 초 만나볼 수 있게 됐다.
8일 뉴스1 취재 결과,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곧 공고를 통해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하고 프로그램 제작을 본격화한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한 달 동안 시그널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른바 ‘썸’을 타는 모습들을 그린다.
특히 ‘하트시그널’은 지난해 중국 IT 기업 텐센트에 판권을 판매, 세계적으로 통하는 히트 콘텐츠임을 입증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하트시그널3’을 기획했으며, 올해 10월부터 제작을 본격화한다. 시즌3은 현실 멜로를 그려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를 둘 것으로 기대된다.
‘하트시그널3’은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