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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CES’서 폴더블폰 vs 듀얼 스크린폰 대결

입력 | 2019-10-09 03:00:00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전자업체들이 참여해 기술력을 뽐냈다. 삼성전자(왼쪽 사진)는 반으로 접히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를 내놓았고 LG전자는 스크린이 두 개 붙은 듀얼 스크린으로 편의성을 높인 ‘V50S 씽큐’를 선보였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