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를 공식 론칭했다.
‘어센틱 뷰티’(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화장품)를 추구하는 비건 지향 브랜드다. 클렌징, 안티에이징 등 스킨케어 15종과 베이스, 포인트 메이크업 등 메이크업 40종으로 구성했다. 내년 초까지 제품을 7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F몰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11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정려원(사진)을 발탁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