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비 5000원↓…인기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할인도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제조업체 리니케이크는 10월 30일까지 ‘해피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거리별로 차등 부과하는 기존 배송비 기준으로 5000원을 할인해준다. 케이크 토퍼와 숫자초도 무상 제공한다.
주요 상품에 대한 할인 판매도 진행 중이다. 인기 상품인 ‘미니’ 수제 2단 케이크는 7만5000원에서 8% 할인한 6만9000원, 대형 수제 3단 케이크는 14만 원에서 10% 할인한 12만5000원에 판매한다. 네이버 스토어찜 2000원 할인쿠폰과 소식알림 동의 쿠폰 1000원을 사용하면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원종민 리니케이크 대표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대중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돌이나 환갑, 칠순, 상견례뿐 아니라 소중하고 특별한 날에 리니케이크가 자리를 빛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제케이크 특성상 파손위험으로 인해 지하철 택배나 퀵이 아닌 개인 차량으로만 배송하는 전문 업체를 통해 배송하고 있다”며 “‘당일제작,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만 배송 가능하므로 주문 전 꼭 상담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는 건강 음식을 선호하는 요즘 트렌드에 따라 인기가 급상승 중인 웰빙푸드다. 기존 전통적인 떡케이크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색감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전 연령층에 걸쳐 선호도가 높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