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걸어서 2분이면 여의도 도착 “출퇴근 편하겠네”

입력 | 2019-10-11 03:00:00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는 현재 사업지가 위치한 당산역 및 여의도 일대 동일면적 오피스텔의 매매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분양한다. 이에 따라 현 주변시세와 신축건물이라는 혜택까지 더해져 분양받자마자 시세차익이 눈에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또 아리스타 바로 앞에 ‘당산-여의도 보행육교’가 있어 도보로 여의도 접근이 가능하다. 이는 당산역 더블역세권의 교통 인프라에 여의도의 프리미엄 가치까지 더해진 입지가치로 추후 영등포 재정비촉진지구부터 여의도 고층 오피스 개발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확정된 GTX-B노선의 사업추진이 확정돼 여의도를 관통하면서 그 가치를 더했다. 여기에 신안산선까지 착공을 시작하면서 서울·수도권 통틀어 최대 관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당산의 장점뿐 아니라 부동산의 가치를 갖춘 여의도의 장점을 모두 아우르는 곳이다.

교통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환승역인 당산역(2·9호선)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버스노선까지 풍부하여 서울 내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바로 앞 샛강생태공원간 보행육교를 통해 2분이면 여의도에 인접함에 따라 금융업무지구 직장인들이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올림픽대로, 노들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로 등 서울을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는 전용도로망으로의 접근이 쉽다.

여의도공원, 윤중로벚꽃길, 여의도한강시민공원, 샛강유원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휴양지가 가까이 있어 녹지환경이 우수하다. 도보 약 3∼4분 거리에 롯데빅마켓,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타임스퀘어, 여의도IFC몰까지 인접해있어 편리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29(당산동)에 위치하며, 총 306실 규모(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1층 근린생활시설(8실)이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19.78m²∼33.89m²이다.

시행은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대양종합건설㈜이 맡았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