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의 유시민 이사장이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다시 만난다.
MBC는 “22일 방송하는 20주년 특집 ‘100분 토론’에 홍 전 대표와 유 이사장을 섭외했다”고 10일 전했다.
이어 “특집 방송인 만큼 특정 주제보다 사회, 정치 등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며 “현재 빅데이터 작업을 통해 토론 키워드를 뽑고 있다”고 덧붙였다.
‘100분 토론’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대담하고 젊은 토론을 지향하는 토론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