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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에도 가계자금 등 은행으로 2분기 예적금 25조4000억 증가

입력 | 2019-10-14 03:00:00


은행 예금 금리의 매력이 떨어졌지만 가계는 정기예금과 적금에 돈을 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할 만한 투자처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13일 한국은행의 자금순환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은행 예적금 등 금융기관에 넣은 돈은 25조4000억 원 증가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