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부문 / 신한카드
임영진 대표
현재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을 우선으로 하고 고객에게 답을 찾는 ‘차별화된 Only 1’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초(超)연결 경영을 위한 ‘딥 체인지(Deep Change)’ 전략으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화·차별화된 서비스 경영을 실현했다.
그 결과 차별화된 고객 인사이트와 디지털 기반의 상품·서비스 역량을 담은 ‘딥 드림 카드’ 발급 수가 409만 장을 돌파했다.
모바일 플랫폼 ‘신한PayFAN’은 현재 120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한 국내 대표 결제·금융 앱(APP)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다수의 고객과 다수의 기업을 서로 연결해 가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한 모바일 경제생활을 지원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일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더불어 별도의 책자까지 제작해 근래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고객 중심의 활동을 통해 신한카드는 국내 2대 평가기관으로부터 ‘한국서비스대상(명예의전당 헌정),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9년 연속 수상과 함께 2018년 ‘소비자의 날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1등 카드사의 위상에 맞게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더 많은 가치’ ‘더 좋은 상품’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