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전문점 부문 /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도미노피자는 2019년 2월 완벽한 조리법과 배달 서비스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한 끼로 ‘라이프 푸드(Life food)’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 푸드, 도미노(Life Food, Domino’s)’를 발표했다.
특히 2003년 피자업계 최초로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차량을 이용해 방문포장 시 고객의 차량까지 매장 직원이 직접 피자를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10월부터 248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중이다.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후원하는 ‘어깨동무 캠페인’, 아이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고 맛볼 수 있는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제일 맛있고 영양 있는 최고의 피자를 최선의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도미노피자는 올 10월 현재 전국에 45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한국에 진출한 29년간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면서 피자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으며, 명실상부한 배달피자 넘버원(NO.1)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도미노피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선험적으로 파악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피자’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박서연 기자 j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