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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그리고 꿈[포토 에세이]

입력 | 2019-10-16 03:00:00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테니스 종목 출전을 앞둔 경기도 대표 선수가 가을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휠체어로 누비는 푸른색 코트 위의 열정과 땀의 무게는 비장애인 선수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15일 개막한 대회는 19일 막을 내립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