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3주년 포럼이 열린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앞줄 오른쪽) 등 각계 인사 170여 명이 참석했다. 우오타니 마사히코 시세이도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은 기조강연에서 여성 임원을 늘린 결과 경영 성과가 좋아졌다는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세계여성이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