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 뉴스1
가수 현아와 던(DAWN·본명 김효종)이 올가을로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측은 18일 “현아와 던(DAWN)이 오는 11월5일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히며 두 아티스트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현아와 던은 올초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나란히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지난 2007년 데뷔해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거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두루 갖춘 K팝 디바로 성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현아와 던(DAWN)이 어떤 형태로,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고 돌아올 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