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농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농업 트렌드와 농지이용 제도에 대해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좌 프로그램은 △미래농업 설계,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 방안 △스마트팜 현장 견학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사업 소개와 농산물유통 노하우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찬 공사 인재개발원장은 “공사가 보유한 인적자원과 프로그램을 청년 농업인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청년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