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 용사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김형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현충탑 참배 후 6·25 참전용사 묘역에서 정화 활동을 했다. 묘역 정화 활동은 묘비 닦기와 주변 정리 정돈 위주로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립 현충원을 찾은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서비스 마인드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업체는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