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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향긋한 커피로 내장비만 탈출

입력 | 2019-10-22 03:00:00

카페빼빼




중년 이후 나잇살이 걱정되는 이유는 내장비만 때문이다. 체중이 정상이라도 장기들 사이에 과도하게 지방이 쌓이면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또 대사증후군과 간 수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중년 이후 내장비만 관리는 필수다.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사는 피하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매일 한두 잔 마시는 커피로 내장비만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고품질의 아라비카 커피가 함유된 다이어트 커피 ‘카페빼빼’가 바로 주인공이다. ‘카페빼빼’는 밥, 국수, 빵 등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휴대가 간편하고, 하루 2잔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실력 있는 바리스타가 아라비카 원두를 배합해 뛰어난 맛을 잡은 카페빼빼는 유명 커피전문점의 커피 맛 못지않다.

카페빼빼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인체 적용시험 결과 체중, BMI, 혈청랩틴이 감소했으며, 지방대사산물의 배설물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또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포함한 체지방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기능이 밝혀졌다.

카페빼빼는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100% 아라비카 커피를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 밖에 L-아르지닌, L-카르니틴, 치커리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1포씩 낱개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고, 분말이 아닌 액상형태로 찬물이나 따뜻한 물, 우유 등에 쉽게 섞인다. 개인의 입맛에 맞춰 물 양을 조절해 부드럽게 또는 진하게 마실 수 있고, 아메리카노나 라테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카페빼빼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줘 식사와 함께 무리 없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이나 굶는 다이어트에 지쳐 더 이상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 매일 한두 잔의 커피를 즐기는 커피 마니아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제조사 오투넷에서는 26일까지 50% 이상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