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잔 ‘건강 茶’ 튼튼한 호흡기 만들어

편강한의원 ‘잇츠온 편강온’

폐질환 치료를 선도하는 편강한의원(원장 서효석)이 건강 차(茶) ‘잇츠온 편강온’을 한국야쿠르트와 공동 개발했다.

‘잇츠온 편강온’은 편강농축액과 대보농축액으로 혼합 구성된 액상 차다. 50여 년간 폐 질환과 호흡기 치료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편강한의원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특히 편강 농축액에는 맥문동, 황기, 길경, 백편두, 갈근, 숙지황, 용안육 등 7가지 재료를 엄선해서 넣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은 “그동안 폐질환 및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을 연구하고 치료했는데 이제는 일반 대중들이 음료를 마실 때도 건강하게 마실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편강만의 노하우를 담은 ‘잇츠온 편강온’은 국민 건강을 위한 건강차(茶)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편강한의원은 ‘편강탕(扁康湯)’을 개발한 서 원장을 중심으로 50여 년간 폐 질환 및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이다. 최근 한 종합일간지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한의원 업계 최초로 9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룰 만큼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35만여 명이 내원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편강한의원은 그동안 해태htb, 안국건강 롯데제과, 태경농산(농심그룹 계열) 등 여러 기업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국민 건강식품을 공동 개발했다.

한편 편강한의원만의 ‘단기적 증상 완화’가 아닌 ‘병의 원인’을 찾는 편강의학은 폐 질환 관련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