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가 웰빙 식재료로 인식되면서 국내 아보카도 소비량도 늘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보카도 수입량은 2012년 534t에서 2018년 1만1560t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보카도 생산국 멕시코에서는 아보카도를 ‘녹색 황금’이라고 부를 정도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이러한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압착해서 1병에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 아보카도를 사용했다. 하스 품종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으로 높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아무리 좋은 식물성 오일이라도 발연점이 낮으면 조리 시 유해물질이 생성될 확률이 높은데, ‘아보카도오일’은 발연점이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아 튀김 요리에 적합하다.
종근당건강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아보카도 오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문은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