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대중문화예술상 28명 선정
배우 김혜자와 가수 양희은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기리는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로 2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부문은 문화훈장(5명), 대통령표창(6명), 국무총리표창(8명), 문체부장관표창(9명)이다.
보관문화훈장은 1세대 밴드 기타연주자 김홍탁, 드라마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서울뚝배기’ 대본을 집필한 작가 김운경, 1세대 공연기획자 이태현에게 수여된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