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차별이 없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아일보와 LG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아 영광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다문화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다문화가족 대상: 상금 500만 원 및 모국 방문 비용 제공
―박성아 씨 가족(전북 익산시·베트남 출신)
○ 다문화가족 우수상: 상금 각 500만 원
―나스 준꼬 씨 가족(경기 양평군·일본 출신)
―윤유진 씨 가족(경북 영양군·베트남 출신)
―이윤희 씨 가족(경북 김천시·베트남 출신) ○ 다문화공헌 개인: 상금 각 500만 원
―이대경 씨(YMIS 청소년다문화국제봉사단 대표)
―이마붑 씨(M&M인터내셔널 대표·방글라데시 출신)
―채용기 씨(경기 여주여중 교사)
○ 다문화공헌 단체: 상금 1000만 원
―부산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다문화공헌 단체 특별상: 상금 500만 원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 다문화 청소년: 상금 각 300만 원
―문장미 양(전남 여수문수중 2학년)
―이한빈 양(전북체육중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