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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하자보수’ 해주는 전원주택

입력 | 2019-10-25 03:00:00

구학산의 아침




㈜강산주택건설은 강원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에 들어서는 전원주택단지 ‘구학산의 아침’을 분양한다. 강산주택건설은 앞서 황둔리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를 완판하고, 2차로 신림리 전원주택단지 ‘마지골 꽃피는 마을’을 분양한 바 있다.

구학산의 아침은 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 20분이 걸리고 중앙고속도로 신림 나들목까지는 5분 거리에 불과하다.

구학산의 아침 마을은 계획관리 지역으로 분양가는 331m²(약 100평) 기준 3800만 원이다. 주택은 목조주택의 장점만 살려 친환경적이면서도 현대식 디자인을 적용해 일대일 맞춤형 설계를 했다. 분양가는 전기통신, 지하수, 하수도, 필지별 보강토, 단지 내 6m 도로 포장, 반지중화, 필지별 기본조경을 포함한 가격이다.

교통 호재도 여럿이다. 원주 관설동에서 신림까지 4차선으로 확장공사 중이며, 하이패스 나들목도 추진 중이라 혁신도시 원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관계자는 “구학산의 아침은 가격 대비 최고의 퀄리티를 선보인다”며 “단지 또한 자연친화적으로 배치해 아늑하고 청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택 하자보수도 보통 1∼2년만 보증해주는 일반 전원주택 단지와는 달리 평생 책임져 준다”고 강조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