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학산의 아침
㈜강산주택건설은 강원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에 들어서는 전원주택단지 ‘구학산의 아침’을 분양한다. 강산주택건설은 앞서 황둔리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를 완판하고, 2차로 신림리 전원주택단지 ‘마지골 꽃피는 마을’을 분양한 바 있다.
구학산의 아침은 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 20분이 걸리고 중앙고속도로 신림 나들목까지는 5분 거리에 불과하다.
구학산의 아침 마을은 계획관리 지역으로 분양가는 331m²(약 100평) 기준 3800만 원이다. 주택은 목조주택의 장점만 살려 친환경적이면서도 현대식 디자인을 적용해 일대일 맞춤형 설계를 했다. 분양가는 전기통신, 지하수, 하수도, 필지별 보강토, 단지 내 6m 도로 포장, 반지중화, 필지별 기본조경을 포함한 가격이다.
관계자는 “구학산의 아침은 가격 대비 최고의 퀄리티를 선보인다”며 “단지 또한 자연친화적으로 배치해 아늑하고 청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택 하자보수도 보통 1∼2년만 보증해주는 일반 전원주택 단지와는 달리 평생 책임져 준다”고 강조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