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으로 활동하며 항일투쟁에 몸담았던 애국지사 이종렬 선생(사진)이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선생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1945년 1월 중국 유격부대에서 유격전과 적 정보수집 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후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에 편입돼 전방공작원으로 활동하며 한중 합동작전 등을 수행했다. 이 같은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준우 순자 화순 순옥 씨 등 1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6일 낮 12시. 02-2227-7500
◇감경승 씨 별세·장영자 씨 남편상·소영 교도통신 서울지국 기자 덕규 LF 차장 부친상·최유진 씨 시부상=24일 서울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857-0444
◇지원유 전 건설교통부 서기관 별세·정석 우광기계 부장 정은 예손피아노 원장 부친상=24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227-7544
◇성재여 씨 별세·노원기 광주관광컨벤션뷰로 사무처장 김경호 충북 음성군청 미디어정보과장 장모상=24일 충북 음성농협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43-872-4119
◇이민우 전 산서초 교장 별세·인형 아이크래프트 이사 균형 전북 CBS 기자 부친상·김윤철 원광대 교수 유현철 씨 장인상·윤현주 씨 김의숙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시부상=24일 전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63-250-1443